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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너 소식스타트업 스패너, ‘원팀 코리아’ 일원으로 국토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 참여

2023. 1. 1

스마트건설분야 스타트업 주식회사 스패너가 지난 12월 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 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유관기관, 대기업 및 스타트업 등 민간기업이 참여해 해외수주를 발굴하고 패키지 수주방안 등 진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다.

특히, 주요 핵심 프로젝트별 ‘원팀 코리아’를 구성,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위한 기업 간 협력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는 건설 분야뿐만 아니라 ICT·문화·방산 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들이 포함된다. 탄탄한 자금력, 현지 지사와의 네트워크 등을 보유한 대기업들과,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첨단 분야의 기술력을 내세우는 스타트업의 교류를 수주지원단이 주선함으로써 다양한 층위의 기업들이 동반성장하고, 이를 통해 해외건설 수주전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정을 떠난 '사우디 원팀 코리아'는 건설기업, 정보기술(IT), 스마트팜, 드론·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사우디 교통부와 합동 로드쇼를 개최한 바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한국은 건설, 방산, 에너지, 디지털까지 패키지로 해외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가"라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통해 우리의 강점을 결집하고 전 산업을 해외에 수출해 우리 국가경제도 한걸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패너는 별도의 팀을 꾸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올해 진출할 미국 시장에서의 초기 성과를 가속화하고 우리나라 양대 주력시장인 중동에서도 실적을 내겠다는 것이 목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이명한 스패너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건설 기술업체들과 협업한 자사의 스마트건설 통합 솔루션 CaaS(ConTech as a Service)를 활용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유망한 스마트건설기술 스타트업과도 스패너 플랫폼 상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수익성 개선, 탄소저감 등 우리 건설사들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원팀 코리아의 목표 달성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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